곽동연, '맛남의 광장' 라이브 사고 수습.."이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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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이 '맛남의 광장' 쇼핑 라이브에서 일어난 깜짝 사고를 재치있게 수습했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맛남 연구원으로 합류한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이 처음으로 맛남 쇼핑 라이브에 도전했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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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곽동연이 '맛남의 광장' 쇼핑 라이브에서 일어난 깜짝 사고를 재치있게 수습했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맛남 연구원으로 합류한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이 처음으로 맛남 쇼핑 라이브에 도전했다.
이날 육우 홍보를 위해 육우 체험의 광장과 맛남 라이브를 동시에 진행했다. 신입 연구원들은 첫 라이브에 긴장했던 것도 잠시 판매량이 예상 판매량을 훌쩍 넘기자 활기를 찾으며 안도했다.
육우 불고기를 만들던 중, 갑자기 분 강풍으로 계산대가 넘어지는 깜짝 사고가 벌어졌다. 그러자 곽동연은 "이벤트였습니다. 박수!"라고 재치있게 수습하며 놀란 고객들을 달랬다. 더불어 휴대전화 화면이 갑자기 멈춰 라이브 방송이 갑작스레 중단되는 사고까지 벌어졌고, 이에 시민들은 "육우 대박 나려나 봐요"라고 응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SBS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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