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김해숙, 김갑수에 치매 증상 고백 "집 오는 길 까먹어.. 시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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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김해숙이 치매 증상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에서는 정로사(김해숙 분)가 주종수(김갑수 분)에 치매를 고백하며 눈물 흘렸다.
한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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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김해숙이 치매 증상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이하 '슬의생2')에서는 정로사(김해숙 분)가 주종수(김갑수 분)에 치매를 고백하며 눈물 흘렸다.
이날 정로사는 "종사야 나 치매같다. 무서워서 병원을 못 가겠다"며 "좀 됐다. 깜빡깜빡하고 정신 없는 거. 지난 주 차타고 시내 약국에 갔는데 집에 오는 데 갑자기 길을 모르겠더라. 매일 다니던 길, 눈감고도 다니던 길인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더라"며 눈물 흘렸다.
이에 주종수는 병원을 함께 가자고 제안했고, 정로사는 율제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에 가고 싶다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주종수는 그를 설득했고, 정로사는 "아직 정원이한테 말 하지마라. 정원이한테 얘기도 하고 병원도 가겠다. 근데 며칠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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