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3일 [TV하이라이트]

2021. 8. 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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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누군가’ 위해 꽃다발 만든 명세빈

■신상출시 편스토랑(KBS2 오후 9시40분) = ‘꽃보다 아름다운 배우’ 명세빈의 ‘부캐’가 깜짝 공개된다. 명세빈은 “꽃을 배운 지 좀 됐는데, 플로리스트를 부업으로 해볼까 해서 요즘 소소하게 시작했다”며 부캐를 밝힌 소감을 전한다. 앞치마를 두른 그는 ‘누군가’를 위해 예쁜 꽃들로 꽃다발을 만들고 특별한 요리 선물까지 준비한다. 한편 ‘쌀’을 주제로 한 3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진다.

딸이 엄마를 싫어하는 이유는

■EBS 부모(EBS1 오전 9시40분) = 엄마를 싫어하는 초등학교 1학년 딸. 딸은 엄마를 ‘악마, 괴물, 저승사자’라 칭하고 엄마의 말에 차가운 눈빛과 말투로 일관한다. 하지만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엔 같은 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표정부터 달라진다. 딸이 엄마를 싫어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직접 상담을 진행한 아동발달 전문가 천근아 교수는 “아이는 엄마의 ‘이것’을 바라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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