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황정민 "조승우·지진희와 다시 여행? 서로 바빠서 다행" 폭소(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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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절친 조승우, 지진희를 언급했다.
8월 12일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영화 '인질'의 주역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에 박경림은 "오늘 조승우, 지진희 씨를 초대하려고 했는데 초대를 못 했다"며 앞서 조승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오랫동안 회자된 황정민, 지진희와 찍은 전설의 여행 사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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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황정민이 절친 조승우, 지진희를 언급했다.
8월 12일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영화 ‘인질’의 주역 황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여행 갈 때 꼭 가져가는 것 혹은 가서 사는 것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황정민은 “많다. 뭘 사야 하니까 카드를 챙겨 간다”고 답했다. 박경림이 “책도 가져가야 한다”고 거들자, 황정민은 “미쳤냐. 책을 왜 가져가냐”라고 장난을 치면서도 “꼭 챙겨야 하는 건 맛있는 술 한 병이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오늘 조승우, 지진희 씨를 초대하려고 했는데 초대를 못 했다”며 앞서 조승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오랫동안 회자된 황정민, 지진희와 찍은 전설의 여행 사진을 언급했다.
박경림이 “조승우 씨가 스케줄이 바빠서 못 갔다고 했다”고 말하자, 황정민은 “정말 다행이다. 서로 바빠서 천만 다행이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휴양지 콘셉트에 맞춰 박경림은 논알콜 칵테일을 준비했다. 좋아하는 칵테일이 있냐는 질문에 황정민은 “나는 칵테일 싫어한다. 온리 소주만 좋아한다”며 “칵테일이 대부분 영어다. 내가 영어를 싫어한다”고 취향을 밝혔다. (사진=영화 '인질' 황정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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