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아들' 김민국, 부모 욕하는 악플러에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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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남다른 악플 대처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민국은 12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게까지 직구인 분은 오랜만입니다. 과연 답이 올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악플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이에 김민국은 "엇, 저번에 댓글 단 그 분 아니신가. 오랜만입니다"라고 답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해당 악플러가 답장을 보내지 않자 김민국은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한번 더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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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남다른 악플 대처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민국은 12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게까지 직구인 분은 오랜만입니다. 과연 답이 올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악플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해당 악플러는 "너나 잘하세요.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 나이 먹었으면 똑바로 사세요"라며 "정신차려. 부모가 자식 안 가르친 게 티 난다. 조용히해"라고 비난을 이어갔다.
이에 김민국은 "엇, 저번에 댓글 단 그 분 아니신가. 오랜만입니다"라고 답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해당 악플러가 답장을 보내지 않자 김민국은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한번 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올해 18세인 김민국은 2013년 아빠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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