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524명 확진..1주 전보다 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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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7월 중순에 하루 평균 500명을 넘기는 고점에 이르렀다가 3주간 조금씩 감소했지만 이번 주 들어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12일 저녁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8명이었고 나머지 506명은 국내 발생이었습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만35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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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 520명보다는 4명 많고, 지난주 목요일 463명보다는 61명 늘었습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1일 526명, 5일 464명이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7월 중순에 하루 평균 500명을 넘기는 고점에 이르렀다가 3주간 조금씩 감소했지만 이번 주 들어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최다 기록은 4차 유행이 본격화된 이후 7월 6일 583명, 7월 13일 637명, 8월 10일 660명 등 세 차례 경신됐습니다.
12일 저녁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8명이었고 나머지 506명은 국내 발생이었습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만355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중 사망자는 0시부터 저녁 6시까지 18시간 동안 3명이 추가로 파악돼 잠정 집계치가 누적 54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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