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2023년 음바페 보내고 호날두 합류 시킨다" 西 매체

우충원 2021. 8. 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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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떠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면 된다".

이 매체는 "PSG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한 뒤 메시로 품었다. 일단 음바페는 올 시즌 팀을 떠나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면서 "만약 음바페가 떠난다면 새로운 선수 영입을 시도하면 된다. 바로 호날두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오는 2022년 6월 30일 유벤투스와 계약이 마무리 된다. 따라서 PSG는 음바페가 떠난다면 합류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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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떠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면 된다". 

PSG는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리오넬 메시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까지이며 등번호는 30번. 우여곡절 끝에 PSG에 합류한 메시에 대해 팬들의 성원이 대단하다. 

메시는 한 해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6회 수상에 빛나는 레전드다. 당초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에 이르렀지만, 구단의 재정 문제로 FA로 풀리면서 PSG 유니폼을 입었다.

PSG는 올여름 이적시장의 승자다. 메시에 앞서 레알 마드리드 센터백 세르히오 라모스, AC밀란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 인터 밀란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 리버풀 중앙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품었다. 모두 월드 클래스 자원이다.

올해가 아니라 내년에 더욱 기대가 된다. 아스는 12일 "2022년 킬리안 음바페가 팀을 떠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PSG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한 뒤 메시로 품었다. 일단 음바페는 올 시즌 팀을 떠나지 않는다. 레알 마드리드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면서 "만약 음바페가 떠난다면 새로운 선수 영입을 시도하면 된다. 바로 호날두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오는 2022년 6월 30일 유벤투스와 계약이 마무리 된다. 따라서 PSG는 음바페가 떠난다면 합류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스는 "음바페는 메시 그리고 자신의 계약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고 있다.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지만 음바페는 메시가 합류하면 자신의 역할이 줄어든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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