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빌푸 아내 '돼지 머리 케이크' 선물.."외국에선 저주"[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8. 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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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빌푸의 아내가 한국식 고사로 돼지머리 케이크를 선물했다.

이날 식당 개업식에 참석한 빌푸의 아내는 실제 돼지 머리 대신 돼지머리 케이크로 센스있게 선물을 준비했다.

이어 빌푸의 아내는 친구들에게 한국의 개업 문화를 가르쳐줬고 빌푸의 친구들은 돼지 콧구멍에 유로를 끼우고 절을 하는 등 식당의 성공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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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빌푸의 아내가 한국식 고사로 돼지머리 케이크를 선물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식당 오픈을 축하하는 빌푸와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 개업식에 참석한 빌푸의 아내는 실제 돼지 머리 대신 돼지머리 케이크로 센스있게 선물을 준비했다.

그러나 빌푸의 친구들은 놀란 마음을 숨길 수 없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레오는 "외국에서는 반대의 의미다. 돼지머리를 선물하는 건 저주를 뜻한다. 아마 친구들이 좀 놀랐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빌푸의 아내는 친구들에게 한국의 개업 문화를 가르쳐줬고 빌푸의 친구들은 돼지 콧구멍에 유로를 끼우고 절을 하는 등 식당의 성공을 기원하며 고사를 지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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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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