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임신 후 현실고민 "과거엔 55도 헐렁.. 돌아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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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기 낳고 살 빼야지. 요즘 거울도 안 봄"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 박은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은지는 또 과거 화보 사진을 게재하곤 "이때는 진짜 55사이즈도 헐렁했다지. 다시 돌아갈 수 있겠죠? 지금은 거의 77, 88은 되겠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남모를 고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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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기 낳고 살 빼야지. 요즘 거울도 안 봄”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 박은지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은지는 또 과거 화보 사진을 게재하곤 “이때는 진짜 55사이즈도 헐렁했다지. 다시 돌아갈 수 있겠죠? 지금은 거의 77, 88은 되겠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남모를 고민을 전했다.
한편 박은지의 마지막 공식 활동은 지난 2016년 방영된 SBS ‘질투의 화신’으로 박은지는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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