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반려동물 1500만 시대, 펫 보험 도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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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펫 보험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전 총리는 12일 오후 파주 톤앤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민:정책마켓'에서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우리의 소중한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펫 보험 도입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의료보험의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겠다"며 "반려동물 보험가입 의무화는 중장기적 과제로 무사히 안착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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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펫 보험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전 총리는 12일 오후 파주 톤앤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민:정책마켓'에서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우리의 소중한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펫 보험 도입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의료보험의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겠다"며 "반려동물 보험가입 의무화는 중장기적 과제로 무사히 안착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펫 보험료가 현재 너무 비싸다"며 "적절한 가격으로 내리고 보상범위도 제한적인데 이를 현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려동물이) 병에 걸리면 비용이 많이 든다"며 "예방접종과 중성화 수술 등 기초의료 보장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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