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반려동물 1500만 시대, 펫 보험 도입하겠다"

이정현 기자 2021. 8. 12.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펫 보험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전 총리는 12일 오후 파주 톤앤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민:정책마켓'에서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우리의 소중한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펫 보험 도입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의료보험의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겠다"며 "반려동물 보험가입 의무화는 중장기적 과제로 무사히 안착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300]
사진=유튜브 델리민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펫 보험을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정 전 총리는 12일 오후 파주 톤앤무드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민:정책마켓'에서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우리의 소중한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펫 보험 도입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정 전 총리는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의료보험의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겠다"며 "반려동물 보험가입 의무화는 중장기적 과제로 무사히 안착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펫 보험료가 현재 너무 비싸다"며 "적절한 가격으로 내리고 보상범위도 제한적인데 이를 현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반려동물이) 병에 걸리면 비용이 많이 든다"며 "예방접종과 중성화 수술 등 기초의료 보장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폭염에 보일러?…3살 딸 방치한 엄마 "아기 몸에 벌레 나와"하정우, 44세 어린 동생 생긴다…김용건 여친, 합의 후 고소 취하두 딸 200회 강간한 父…"사회격리 필요"맥심, 한달만에 또…'비키니 콘테스트' 군용 탄띠 논란'결혼' 윤계상, 예비 신부 '차혜영' 누구?…"5살 연하 CEO"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