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사건 3개월 만에..해군 女중사, 성추행 신고 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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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모 부대 소속 30대 A중사가 12일 오후 경기 지역 부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군 A중사는 동일 부대의 상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뒤 가해 남군과 분리된 상태였고,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군 여중사 사망사건이 발생한 지 3개월도 지나지 않아 유사 사건이 또다시 군에서 벌어진 것이다.
국방조사본부와 해군중앙수사대는 이번 사망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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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모 부대 소속 30대 A중사가 12일 오후 경기 지역 부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군 A중사는 동일 부대의 상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뒤 가해 남군과 분리된 상태였고,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군 여중사 사망사건이 발생한 지 3개월도 지나지 않아 유사 사건이 또다시 군에서 벌어진 것이다.
국방조사본부와 해군중앙수사대는 이번 사망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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