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 빌푸, BTS급 인기?..찜갈비 마스터

이시연 기자 2021. 8. 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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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빌푸가 한국인 손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대구에서 한식당을 개업한 빌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 어머니는 "빌푸 보러 왔다"며 빌푸가 한국말을 하자 "어머, '고맙습니다' 한다"며 신기해했다.

식당의 다른 손님들 또한 빌푸를 좋아했고, 이어 빌푸는 손수 만든 찜갈비를 손님에게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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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에브리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빌푸가 한국인 손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대구에서 한식당을 개업한 빌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빌푸는 바쁘게 음식을 만들던 중 잠깐 나와 손님들을 맞이했다. 한 어머니는 "빌푸 보러 왔다"며 빌푸가 한국말을 하자 "어머, '고맙습니다' 한다"며 신기해했다.

식당의 다른 손님들 또한 빌푸를 좋아했고, 이어 빌푸는 손수 만든 찜갈비를 손님에게 대접했다.

찜갈비를 맛 본 손님은 "(대구) 동인동 찜갈비 보다 낫다"며 직접 담근 김치를 빌푸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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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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