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빌푸, 10시간 요리 만들고 수전증 호소 "노 젓듯 찜갈비 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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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초보 셰프들이 고충을 토로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을 운영하게 된 핀란드 4인방의 오후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빌푸는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고 호소했고, 빌레는 "당이 떨어져서 그런가"라고 걱정했다.
빌푸는 지나친 과로에 손을 떨기 시작했는데 10시간 동안 요리를 만들고 노 젓듯 찜갈비를 저은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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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 초보 셰프들이 고충을 토로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한식당을 운영하게 된 핀란드 4인방의 오후 영업 모습이 그려졌다.
정신없이 일을 하고 나자 어느새 마감 시간이 다가왔다. 만석이었던 홀이 거의 비워지자 신입 셰프들은 가득한 설거지에 한숨을 쉬었다. 설거지 담당 빌레는 "하루 종일 설거지하는 모습만 나갈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빌푸는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고 호소했고, 빌레는 "당이 떨어져서 그런가"라고 걱정했다. 빌푸는 지나친 과로에 손을 떨기 시작했는데 10시간 동안 요리를 만들고 노 젓듯 찜갈비를 저은 결과였다.
다른 친구들도 "차가운 물통에 발 넣고 싶다", "등이 땀으로 다 젖었다"며 더위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에어컨도 틀지 않은 채로 선풍기 한 대로만 10시간 요리 강행군을 이어왔기 때문이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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