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웨이브'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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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의 향연, 온라인 극장으로 초대합니다.'
12일 개막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들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에서 서비스된다.
웨이브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제천영화제 상영작 총 46편(장편 34편, 단편 12편)을 만날 수 있다.
제천영화제 온라인 상영작은 장편 및 단편(묶음상영)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48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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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온라인 서비스
‘음악영화의 향연, 온라인 극장으로 초대합니다.’
12일 개막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들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에서 서비스된다.
웨이브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제천영화제 상영작 총 46편(장편 34편, 단편 12편)을 만날 수 있다.
국제경쟁 섹션에서는 너바나의 전설적 드러머 데이브 그롤의 열혈 팬들이 이탈리아 시골 마을에서 불가능해 보였던 락 퍼포먼스를 해내는 내용의 ‘천 명의 락커, 하나의 밴드’, 여성 최초로 미국 대형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겸 감독이 된 매린 올솝의 발자취를 담은 다큐멘터리 ‘더 컨덕터: 매린 올솝’ 등 9개 작품을 볼 수 있다.
한국경쟁 부문에서는 버스킹을 하며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른 젊은 전통음악 뮤지션들의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상자루의 길’을 비롯해 ‘요선’, ‘혐오의 스타’, ‘1247’ 등 장편영화와 단편영화들이 소개된다.
제천영화제 온라인 상영작은 장편 및 단편(묶음상영)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48시간 동안 관람할 수 있다.
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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