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문근영, 국민 여동생의 일탈? 쇄골+팔 타투에 팬들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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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12일 문근영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문근영은 이날 여전한 동안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두의 눈길이 모인 곳은 문근영의 타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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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문근영이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12일 문근영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문근영은 이날 여전한 동안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고 깊은 눈망울에 "울었어요?"라는 질문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문근영은 웃음을 터뜨리며 고개를 저었다.
모두의 눈길이 모인 곳은 문근영의 타투였다. 문근영은 타투를 향한 관심에 "스티커"라고 강하게 부인해 보는 이들마저 웃게 했다.
피부관리법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문근영은 "세수를 하고 스킨, 에센스, 수분크림을 꼭 바른다. 하지만 집에 있을 때는 안 씻고 화장품도 바르지 않는다"라고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또 "피부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준다"라고 덧붙이며 "2주에 한 번 피부과를 가서 제가 소화하지 못한 걸 보충받는다. 물을 진짜 많이 마신다. 별명이 물먹는 하마다"라고 말했다.
"20대 같다"라는 팬들의 칭찬에 "고마워요"라며 감격하기도.
한편 문근영의 최근작은 2019년 tvN '유령을 잡아라'로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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