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코미디TV', TV 아닌 유튜브로..개그맨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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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는 TV 채널이었던 '코미디TV'를 유튜브 채널로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IHQ는 "오랫동안 쌓아온 코미디TV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코미디 콘텐츠를 개발해 채널을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오는 22일 오후 6시 개설되는 코미디TV 유튜브 채널에는 약 10팀의 개그맨이 제작과 연출을 맡은 콘텐츠가 매일 개재될 예정이다.

IHQ는 지난 7월 TV 채널명을 '코미디TV'에서 'IHQ채널'로 바꾼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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