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페트리, 어린이 손님 입맛까지 챙기는 '특급 웨이터' 면모

박정수 2021. 8. 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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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페트리가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오후 영업을 마치고 저녁 영업을 준비하는 핀란드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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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페트리가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오후 영업을 마치고 저녁 영업을 준비하는 핀란드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후 장사를 마친 핀란드 4인방은 숨을 돌릴 틈도 없이 부지런히 저녁 영업을 준비했다. 5시가 되자마자 손님들이 식당을 찾아왔고, 페트리는 홀에서 능숙하게 손님들을 응대하며 주문을 받았다.

캐나다 가족 손님들은 먼저 '김치 호밀빵'을 먹었고 어린이 손님이 호밀빵을 매워하자, 페트리는 주문들어온 갈비찜을 더 순하게 요청하며 '특급 웨이터'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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