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안혜경 "썸타는 중..45세 전에 결혼하고파" ('만신포차')
2021. 8. 12. 20:14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42)이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안혜경은 11일 유튜브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만신포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혜경은 연애 중이냐는 질문에 "만나는 사람 없다"라면서도 "썸타는 사람은 있다. 45세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한시연 만신은 "남자 복이 없다. 운기가 펴지고 있는데 남자를 만나서 인생 종치고 싶냐"라며 "심사숙고해서 남자를 골라야 한다. 금전 운이 열리고 있는데 남자가 운기를 막을 거다"라고 조언했다.
남현우 만신은 "45세 안에 결혼은 안 될 것 같다. 46세 이후 나이 차이가 있는 아빠 같은 남자와 인연이 닿지 않을까. 지금은 아니다"라고 거들었다.
[사진 = 유튜브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채널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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