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안혜경 "썸타는 사람 있어, 45살 전 결혼하고 싶다"(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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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썸타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올해 43세인 안혜경은 "만나는 사람은 없는데 썸타는 사람은 있다"며 "마음 속 결혼 커트라인은 45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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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썸타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8월 11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만신포차' 5회가 공개됐다.
올해 43세인 안혜경은 "만나는 사람은 없는데 썸타는 사람은 있다"며 "마음 속 결혼 커트라인은 45살"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생만신은 안혜경에게 "남자 복이 없다. 그나마 운기가 펴지도 있는데 남자 만나서 인생 종치고 싶나. 그래도 천명 중 한 명은 베필이 있기 때문에 심사숙고해서 남자를 골라야 한다. 사람 보는 눈이 없다. 남자 복은 없어도 금전 운은 열리고 있다. 그런데 남자가 막을 것"이라고 점치며 "결혼이라는 건 짐을 지게 되는 것이니까 아직 하지 말라. 주위에 남자들이 여러 명 보인다. 하지만 그것이 좋은 인연은 아니고 본인을 미끄러지게 한다"고 조언했다.
샛별만신은 "45살 안에는 결혼 못할 것 같고 45살 이후에 연상남을 만날 운기가 보인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사진='만신포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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