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한여름에 잠자리채 들고 뛰는 아빠.."딸 위해서라면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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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이 '딸 바보' 근황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12일 자신의 SNS에 "For her I can do everything(그녀를 위해서라면 난 모든 걸 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성용은 잔디 운동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잠자리채를 들고 뛰어다니는 중이다.
또 다른 영상에는 기성용이 잡은 것으로 보이는 나비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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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 바보' 근황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12일 자신의 SNS에 "For her I can do everything(그녀를 위해서라면 난 모든 걸 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기성용은 잔디 운동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잠자리채를 들고 뛰어다니는 중이다. 기성용은 바닥에 앉아 있는 나비를 잡기 위해 잠자리채를 힘껏 휘둘러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영상에는 기성용이 잡은 것으로 보이는 나비가 담겼다. 나비는 채집통 안에서 날갯짓을 하고 있다. 이 영상에 기성용은 "훨훨 날아 보자"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기성용은 2013년 8살 연상의 배우 한헤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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