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한기웅, 불륜녀 오승아 임신에 엄현경과 이별 결심[★밤TView]

여도경 기자 2021. 8. 12. 1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번째남편'의 한기웅이 엄현경과 이별을 결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문상혁(한기웅 분)이 윤재경(오승아 분) 임신을 알았다.

놀란 문상혁은 윤재경을 안으며 말을 돌렸다.

윤재경은 문상혁에게 "나 임신했어. 우리 아이가 생겼어"라며 "우리 결혼 서두르자. 아빠한테 인사부터 가야겠지?"라며 들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캡처
'두번째남편'의 한기웅이 엄현경과 이별을 결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는 문상혁(한기웅 분)이 윤재경(오승아 분) 임신을 알았다.

이날 윤재경은 문상혁을 데려다주고 "어머니는 언제 보여줄 거야. 서프라이즈로 오늘 갈까? 그것도 재밌을 거 같은데"라고 했다. 문상혁은 "다음에"라며 미뤘다. 그때 봉선화(엄현경 분)가 문상혁 집에서 나왔다. 놀란 문상혁은 윤재경을 안으며 말을 돌렸다.

윤재경은 문상혁에게 "나 임신했어. 우리 아이가 생겼어"라며 "우리 결혼 서두르자. 아빠한테 인사부터 가야겠지?"라며 들떴다. 봉선화와 정리하지 못한 문상혁은 당황했고, 윤재경은 그런 문상혁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얼마 후 문상혁은 봉선화에게 "나 없이도 새벽이 잘 키울 수 있지?"라고 물었고, 봉선화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문상혁은 봉선화와의 이별을 마음 먹은 후 가족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정준, 13세 연하 여친 김유지와 결혼?
'송종국 이혼' 박연수의 분노 '날 쓰레기로..'
'모모 결별' 김희철 심경 변화? '너같은 사람..'
김혜수, 필터 무용지물..우월한 '현실 미모'
'완치' 서인영 '든든한 내 남친, 행복' 이게 누구야
'이태곤과 불륜' 송지인, 알고보니 유부녀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