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백명 집단감염 IM선교회 5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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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겨 수백명의 집단감염을 발생시킨 IM선교회 측 인사들이 검찰로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경찰청은 IM선교회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감염병예방법 및 교육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5명에 대해 불구속 송치했다.
IM선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4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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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겨 수백명의 집단감염을 발생시킨 IM선교회 측 인사들이 검찰로 넘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경찰청은 IM선교회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감염병예방법 및 교육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5명에 대해 불구속 송치했다.
IM선교회의 산하 교육시설 IEM국제학교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기간 동안 교내 예배실에서 대면 예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마이클 조 선교사와 IEM국제학교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IM선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4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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