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차서원 중요부위 가격 "변태 많아"[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8. 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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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남편'의 엄현경이 차서원 중요부위를 가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는 윤재민(차서원 분)이 봉선화(엄현경 분)의 입을 손으로 막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재민은 "모범시민인 줄 알았는데 완전 조폭식빵이네. 나 이거 진단서 끊을 거야. 사나이 인생에 지장만 줘봐. 보장금 준비해"라고 소리 질렀고 봉선화는 "이번 기회에 변태짓 그만두게 된 거나 고맙다고 해요"라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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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MBC '두 번째 남편' 방송화면 캡처
'두번째남편'의 엄현경이 차서원 중요부위를 가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는 윤재민(차서원 분)이 봉선화(엄현경 분)의 입을 손으로 막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봉선화는 정장 입은 남자들에게 쫓기는 윤재민과 부딪혀 가지고 있던 꽃바구니를 떨어트렸다. 윤재민은 도망갔고, 봉선화는 망가진 꽃바구니를 보상받기 위해 따라갔다.

봉선화는 윤재민을 화장실에서 발견했고, 밖에 있는 정장 입은 남자들을 부르려고 했다. 윤재민은 봉선화를 벽으로 밀친 후 손으로 입을 막았다. 봉선화는 윤재민을 제압하고 "우리나라에 왜 이렇게 변태가 많은 거야"라고 소리쳤다.

윤재민은 봉선화를 보다 이전에 봉선화가 성추행범을 제압했던 것을 떠올렸다. 윤재민은 "모범시민인 줄 알았는데 완전 조폭식빵이네. 나 이거 진단서 끊을 거야. 사나이 인생에 지장만 줘봐. 보장금 준비해"라고 소리 질렀고 봉선화는 "이번 기회에 변태짓 그만두게 된 거나 고맙다고 해요"라고 맞섰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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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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