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X쯔양, '6시 내고향'서 '으라차차 내 인생'으로 이색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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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근과 쯔양이 '으라차차 내 인생'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송준근은 쯔양과 함께 주걱을 마이크 삼아 현장에서 '으라차차 내 인생' 즉석 라이브를 펼쳤다.
무대를 마친 송준근은 "이 노래 가사처럼 힘들지만 언제나 힘내시길 바란다. 으라차차!"라며 응원을 전했다.
최근 송준근은 채윤과 듀엣곡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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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송준근과 쯔양이 '으라차차 내 인생'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코미디언 송준근과 유튜버 쯔양이 '힘내라 전통시장' 코너의 리포터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준근은 "청주 북부시장의 특징이 뭔지 아느냐"며 "오래된 전통에 젊은이들의 감각이 더해져서 전통과 젊음이 상생하는 시장이라고 한다"고 소개했다.
전통이 있는 제면소에 이어 한 떡집을 찾은 송준근은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장님을 위해 "작은 콘서트를 열어드리겠다"고 나섰다.
송준근은 쯔양과 함께 주걱을 마이크 삼아 현장에서 '으라차차 내 인생' 즉석 라이브를 펼쳤다. 특히 흥 넘치는 무대 매너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송준근은 "이 노래 가사처럼 힘들지만 언제나 힘내시길 바란다. 으라차차!"라며 응원을 전했다.
이어 송준근은 다양한 상인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송준근은 "시장에 이렇게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데 사람이 너무 없다"고 안타까움을 담아내며 시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송준근은 채윤과 듀엣곡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재치있고 공감되는 가사와 두 사람의 하모니가 더해져 들으면 절로 힘이 나는 응원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6시 내고향']
송준근 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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