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양궁 3관왕' 안산, 13일 KBS광주 '열린마당'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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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3관왕' 안산이 KBS광주 '열린마당'을 찾는다.
1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양궁 대표팀의 안산은 13일 KBS광주 교양프로그램 '열린마당'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안산을 포함해 안산의 어머니 구명순 씨, 광주여대 김성은 감독 등이 출연한다.
광주 토박이인 안산은 시민들이 보내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린마당'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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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양궁 3관왕' 안산이 KBS광주 '열린마당'을 찾는다.
1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양궁 대표팀의 안산은 13일 KBS광주 교양프로그램 '열린마당'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안산을 포함해 안산의 어머니 구명순 씨, 광주여대 김성은 감독 등이 출연한다. 광주 토박이인 안산은 시민들이 보내준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린마당'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국 양궁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안산은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등극해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다.
'열린마당'은 광주, 전남 지역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KBS광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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