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딸바보 아니랄까봐..잠자리채까지 부러트리는 열정

선미경 2021. 8. 12.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기성용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잠자리채를 들고 잔디밭을 돌아다니면서 무언가를 잡으려고 하는 기성용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기성용이 잡은 듯한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기성용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잠자리채를 들고 잔디밭을 돌아다니면서 무언가를 잡으려고 하는 기성용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낚으려던 기성용은 결국 잠자리채를 부러뜨려 웃음을 준다. 또 다른 영상에는 기성용이 잡은 듯한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기성용은 “그녀를 위해 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For her i can do everything)”이라는 글을 남기며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기성용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