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코로나 항체검사 통과하면 격리 줄여줘..결과 굿"

강효진 기자 2021. 8. 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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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거주 중인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현지의 코로나 항체검사에 대해 전했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홍콩은 코로나 항체 검사를 통과하면 격리를 줄여줘서 나와 남편 둘다 겸사겸사 항체 검사 받음. 결과는 굿!"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강수정은 항체검사 결과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홍콩에서 근무 중인 금융인 남편과 함께 홍콩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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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정. 출처ㅣ강수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홍콩에 거주 중인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 현지의 코로나 항체검사에 대해 전했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홍콩은 코로나 항체 검사를 통과하면 격리를 줄여줘서 나와 남편 둘다 겸사겸사 항체 검사 받음. 결과는 굿!"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해시태그를 이용해 '#항체가 50이상이면 통과', '언제쯤 다시 다들 자유롭게 서로를 오갈 수 있게될까', '2차 접종한지 몇달이 지나서 항체 안 나올까봐 조마조마했음', '그래도 늘 마스크는 잘 착용하고 있음'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마스크를 쓴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강수정은 항체검사 결과지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홍콩에서 근무 중인 금융인 남편과 함께 홍콩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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