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노출이 적당?..김빈우, 악플에 쿨 대처 [리포트:컷]

김은정 2021. 8. 12.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빈우가 자신의 SNS글에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누리꾼에게 쿨하게 대처했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쿨하게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자신의 SNS글에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누리꾼에게 쿨하게 대처했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빼어난 몸매와 근육질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쿨하게 반응했다.

2015년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75kg까지 증가한 사실을 공개하며 운동과 식단 조절 등을 선언했다. 이후 52kg까지 감량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