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노출이 적당?..김빈우, 악플에 쿨 대처 [리포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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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빈우가 자신의 SNS글에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누리꾼에게 쿨하게 대처했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쿨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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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자신의 SNS글에 악의적인 댓글을 남긴 누리꾼에게 쿨하게 대처했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찍겠습니다‼️ 하고 찍는 건 왜 저런 힘 빠진 얼굴이 안 나오는 걸까. 20년을 카메라 앞에 있었지만 아직도 찍히는 게 참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빼어난 몸매와 근육질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산 가운데 한 누리꾼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쿨하게 반응했다.
2015년 결혼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75kg까지 증가한 사실을 공개하며 운동과 식단 조절 등을 선언했다. 이후 52kg까지 감량한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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