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LE 해변 비키니 사진에 누리꾼 "대신 힐링"
강주일 기자 2021. 8. 12. 18:30
[스포츠경향]
그룹 EXID 멤버 LE(안효진)가 건강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LE는 12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파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LE는 해변에서 흰색 비키니를 입고 모자로 얼굴을 가친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어깨의 타투와 명품 클러치가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오일을 발라 반짝이는 구릿빛 피부와 잘록한 허리, 넓은 골반 등 멋진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휴가를 포기한 많은 누리꾼들은 대신 힐링을 한다며 댓글을 달았다. 팬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 “미쳤다” “섹시 그 자체” “사진 보며 힐링하고 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LE는 과거에도 SNS를 통해 비키니 사진을 올리며 몸매 자신감을 내비쳐왔다.
한편 LE가 속한 EXID는 2014년 ‘위아래’가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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