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오모리현 해상서 화물선 좌초..연료용 기름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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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에 정박하려던 화물선이 좌초하면서 기름이 유출됐다.
12일 NHK방송 등에 따르면 일본 해운사 닛폰유센은 하치노헤항 부근에서 강풍으로 좌초된 3만9910톤급 파나마 선적 화물선 크림슨 폴라리스호에서 연료용 기름이 유출됐다고 이날 밝혔다.
태국에서 하치노헤항으로 목재칩을 수송하고 있던 크림슨 폴라리스호는 전날 오전 7시 35분 좌초됐다.
그러나 이날 아침 갑판 균열이 확산돼 선체가 두 동강이 나면서 연료용 기름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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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항에 정박하려던 화물선이 좌초하면서 기름이 유출됐다.
12일 NHK방송 등에 따르면 일본 해운사 닛폰유센은 하치노헤항 부근에서 강풍으로 좌초된 3만9910톤급 파나마 선적 화물선 크림슨 폴라리스호에서 연료용 기름이 유출됐다고 이날 밝혔다.
태국에서 하치노헤항으로 목재칩을 수송하고 있던 크림슨 폴라리스호는 전날 오전 7시 35분 좌초됐다. 중국인과 필리핀인으로 구성된 선원 21명 중 부상자는 없었으며 전원이 무사히 대피했다.
그러나 이날 아침 갑판 균열이 확산돼 선체가 두 동강이 나면서 연료용 기름이 유출됐다.
일본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길이 약 5.1㎞, 폭 약 1㎞ 바다에 기름이 확산했다. 기름 유출량은 조사 중이다.
한 어민은 NHK방송에 "오징어와 고등어 등 바다 위로 떠오르는 물고기엔 특히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며 "오는 9월부터 오징어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빨리 기름을 제거해달라"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leejiyoon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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