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0% 무너진 '사랑의 콜센타', "사실무근" 종영설까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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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사랑의 콜센타'가 코로나19로 인한 결방 악재에 이어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종영설에 휩싸였다.
'사랑의 콜센타' 측은 12일 OSEN에 "종영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출연자 및 스태프들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로 인해 '사랑의 콜센타'는 결국 결방을 하고 2주 동안 쉬어가야 했다.
시청률 하락과 결방에 종영설까지 겹치며 '사랑의 콜센타'는 위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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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가 코로나19로 인한 결방 악재에 이어 시청률이 계속해서 하락하면서 종영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사랑의 콜센타'는 종영하지 않는다.
'사랑의 콜센타' 측은 12일 OSEN에 "종영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사랑의 콜센타'가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랑이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시청자들의 신청곡을 불러왔다.
'사랑의 콜센타'는 첫 방송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았으면 2달여 넘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1화 최고 시청률은 무려 23.089%(이하 닐슨코리아 종합편성기준)을 기록하며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에도 10% 이상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며 TV CHOSUN의 간판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잘나가던 '사랑의 콜센타'는 코로나19로 인해 발목이 잡혔다. 지난해 12월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판정에 이어 장민호, 영탁, 김희재 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출연자 및 스태프들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로 인해 '사랑의 콜센타'는 결국 결방을 하고 2주 동안 쉬어가야 했다.
지난 7월 22일 사상 최초로 10% 시청률이 무너지고 9.415%를 기록하며 위기설이 제기 됐다. 9%의 시청률도 낮은 것은 아니지만 10% 벽이 무너진 것 역시 가볍게 지나갈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시청률 하락과 결방에 종영설까지 겹치며 '사랑의 콜센타'는 위기를 맞이했다. 2주만에 방영이 재개 된 '사랑의 콜센타'가 이 위기를 넘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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