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11kg 빼고도 한방 다이어트ing "8개월 째 복용 중"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ing 밥 먹기 전 3알 하루 2번 8개월째 복용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숙의 식단이 담겼다. 김현숙은 한방약을 꾸준히 복용하며 김치찌개, 콩국수 등 일반식을 골고루 챙겨 먹는 모습. 최근 1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김현숙은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계속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다이어트로 유지하는 꿀피부와 날렵한 V라인이 돋보인다.

한편, 김현숙은 현재 JTBC '용감한 솔로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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