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최동석 퇴사, 8월 24일 자로 떠난다"(공식입장)
이남경 2021. 8.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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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동석이 KBS를 퇴사한다.
KBS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최동석이 8월 24일 자로 퇴사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런 가운데 최동석은 지난해 6월 건강 문제로 '뉴스9' 메인앵커 자리에서 하차했고, 이를 박노원 아나운서가 맡게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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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동석이 KBS를 퇴사한다.
KBS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최동석이 8월 24일 자로 퇴사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그는 ‘연예가중계’ ‘바른말 고운말’ ‘사랑의 리퀘스트’ ‘KBS 6 뉴스타임’ ‘KBS 아침 뉴스타임’ ‘KBS 뉴스9’ 등을 진행해왔다.
그런 가운데 최동석은 지난해 6월 건강 문제로 ‘뉴스9’ 메인앵커 자리에서 하차했고, 이를 박노원 아나운서가 맡게 된 바 있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동기였던 전 아나운서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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