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체조 동메달 여서정 선수 환영행사 열려
보도국 2021. 8. 12. 18:05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부문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소속 여서정 선수에 대한 환영 행사가 오늘(12일) 오전 수원시체육회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여 선수와 여 선수의 아버지인 여홍철 경희대 교수, 2012년 런던 대회 도마 부문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 등이 참석했고 수원시체육회는 선수와 감독 등에게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여서정 선수는 "앞으로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착실히 준비해 3년 후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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