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팬들 보내준 영양제로 체력 관리, 팬 사랑=활동 원동력"

이하나 2021. 8. 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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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이 자신의 건강까지 신경 써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지훈은 8월 12일 오후 5시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9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9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인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만 모을 수 있는 컬렉션처럼 아티스트로서 색깔이 더욱 뚜렷해진 박지훈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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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지훈이 자신의 건강까지 신경 써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박지훈은 8월 12일 오후 5시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9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9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인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만 모을 수 있는 컬렉션처럼 아티스트로서 색깔이 더욱 뚜렷해진 박지훈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앞서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으로 배우 활동을 펼친 박지훈은 종영과 함께 빠르게 무대로 복귀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박지훈은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스스로 체력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 메이(박지훈 팬덤) 여러분들이 항상 영양제, 홍삼, 비타민을 챙겨준다. 집에 수북히 쌓여 있다”라며 “공복에 영양제를 먹는다. 그게 하루 일과의 시작이다. 그러면 힘이 난다. 그게 지금껏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박지훈은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서도 팬들을 언급했다. 박지훈은 “언제나 그렇지만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해서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나를 믿고 사랑해주시는 메이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 그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박지훈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마루기획)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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