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센터 변지수 영입..연봉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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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센터 변지수를 '추가 선수'로 등록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연봉 5천만 원, 옵션 500만 원에 변지수와 계약했습니다.
6월 30일 2021-2022시즌 선수 등록 시점을 기준으로 흥국생명은 샐러리캡 23억 원의 절반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당시 공개한 흥국생명 선수들의 연봉과 옵션을 합한 보수 총액은 9억 6천10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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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센터 변지수를 '추가 선수'로 등록했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흥국생명의 변지수 영입을 공시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연봉 5천만 원, 옵션 500만 원에 변지수와 계약했습니다.
변지수는 2015-2016시즌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했고, 2019-2020시즌 종료 뒤 V리그를 떠났습니다.
6월 30일 2021-2022시즌 선수 등록 시점을 기준으로 흥국생명은 샐러리캡 23억 원의 절반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당시 공개한 흥국생명 선수들의 연봉과 옵션을 합한 보수 총액은 9억 6천100만 원이었습니다.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재영, 이다영을 등록하지 않으면서, 샐러리캡 최소 소진율 50%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김세영의 은퇴로 센터진 보강도 필요했던 흥국생명은 변지수를 팀 훈련에 합류시켜 테스트 했고, 계약도 마쳤습니다.
(사진=흥국생명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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