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희, 매니지먼트 사계와 전속계약→'공작도시' 출연[공식]

안윤지 기자 2021. 8. 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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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재희가 매니지먼트 사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배우 서재희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매니지먼트 사계는 "오랜 무대 경험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서재희 배우와 인연을 맺게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서재희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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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서재희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사계
배우 서재희가 매니지먼트 사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배우 서재희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매니지먼트 사계는 "오랜 무대 경험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지닌 서재희 배우와 인연을 맺게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서재희 배우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재희는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연출 전창근, 극본 손세동)의 합류를 함께 알렸다. 그녀가 출연을 확정한 JTBC '공작도시'는 대한민국 정재계를 쥐고 흔드는 성진그룹의 미술관을 배경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자 하는 치열한 욕망을 담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수애, 김강우, 김미숙, 이학주 등 배우들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재희는 극중 조강현의 내연녀 오예린 역을 맡는다. 아들을 앞세워 본처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점차 야욕을 드러내는 인물로, 전에 없던 캐릭터를 맡은 서재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무대로 데뷔한 서재희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연극과 뮤지컬을 주 무대로 활동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은 연기파 배우다. 올해 초 방영한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단 에이전시 이사 동경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데뷔 한 그녀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세련된 무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어 tvN '너는 나의 봄', JTBC '알고있지만' 등에 연이어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과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준 서재희는 JTBC '공작도시'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공작도시'는 '더 패키지', '쌍갑포차' 전창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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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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