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떼지 마" 소년미 벗은 박지훈의 '갤러리'[SS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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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멤버에서 솔로로 2막을 시작한 박지훈이 또 한 번 성장했다.
'손끝에 별을 따라가 커다란 갤러리 같아/온몸이 느껴 city light 타오를 듯이 차가워/확실히 말해 What you want/Purple로 덮어줄게 널', 'Sit in a special seat/초점을 맞춰 그 시선을 떼지 마', '번져 더 깊숙이 섞어놔 마음껏/달콤한 이 purple love' 등의 매혹적인 가사는 박지훈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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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으로 돌아왔다. 최근 KBS2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통해 배우로서 호연을 보여준 박지훈이 가수로 복귀한다. 9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매 앨범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추구해 온 솔로 아티스트 박지훈은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에는 “오직 너만을 위한 특별 무대”라는 적극적인 메시지와 함께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색깔을 담았다.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 곡이다.
‘갤러리’를 통해 박지훈의 색깔은 더 다양해졌다. 성숙해진 감성 표현과 섬세한 보컬, 몽환적인 분위기기 귓가를 사로잡는다. 혼자서 한 곡을 채우면서 무대 퍼포먼스 또한 놓치지 않았다. 소년미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박지훈의 매력이 고스란히 한 곡에 담겼다.
박지훈은 지난 2018년 홀로서기에 도전해 지금까지 총 세 장의 미니앨범과 한 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차근히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한 단계 성장한 음악만큼이나 성숙한 비주얼로 돌아온 박지훈이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박지훈은 오는 28일 개최하는 온라인 콘서트 ‘Your Collection’을 통해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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