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TV' 유튜브 채널로 재탄생 "개그맨 제작-연출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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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TV'가 유튜브로 재탄생한다.
IHQ는 8월 12일 "기존 TV채널이었던 '코미디TV'를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채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IHQ는 "코미디TV 채널에는 약 7~10팀의 개그맨들이 제작부터 연출까지 맡은 콘텐츠가 매일 게재될 예정"이라며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질 높은 콘텐츠 생산을 위해 콘텐츠 경쟁 시스템도 도입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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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TV'가 유튜브로 재탄생한다.
IHQ는 8월 12일 "기존 TV채널이었던 '코미디TV'를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튜브 채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IHQ의 대표 채널 중 하나인 코미디TV는 폭 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송출하기 위해 지난 7월 5일 채널 명을 IHQ채널로 변경했다.
한편 IHQ는 오랫동안 쌓아온 코미디TV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30 타겟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코미디 콘텐츠를 개발해 채널을 성장 시킬 예정이다.
또, 채널 개설과 함께 개그맨들의 활발한 활동 창구를 마련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KBS '개그콘서트' 등 지상파 대표 개그 프로그램의 폐지로 활동 무대가 줄어든 개그맨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제시한다.
IHQ는 "코미디TV 채널에는 약 7~10팀의 개그맨들이 제작부터 연출까지 맡은 콘텐츠가 매일 게재될 예정"이라며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질 높은 콘텐츠 생산을 위해 콘텐츠 경쟁 시스템도 도입된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코미디TV에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오픈을 시작으로 매일 새로운 콘텐츠가 업로드 된다. (사진=IHQ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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