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메달 목에 걸고 돌아온 '근대5종' 전웅태, '물어보살' 재출연 "23일 방송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대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가 다시 한 번 '물어보살'에 출연하게 됐다.
1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측은 "전웅태 선수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전웅태는 지난해 5월 '물어보살'에 출연해 '근대5종'을 소개, 비인기 종목 운동선수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대5종’ 메달리스트 전웅태가 다시 한 번 ‘물어보살’에 출연하게 됐다.
1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측은 “전웅태 선수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방송분은 23일 공개된다고.
앞서 전웅태는 지난해 5월 ‘물어보살’에 출연해 ‘근대5종’을 소개, 비인기 종목 운동선수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서장훈은 “손흥민 선수처럼 외국에 나가서 매일 시합이 중계되거나, 김연아 선수처럼 피겨 불모지에서 홀로 톱이 돼서 스케이팅을 볼 수밖에 없게 하는 힘이 있지 않고서는 많은 스포츠가 인기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다”며 씁쓸해했다.
또 “답은 나와 있다”며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후 그의 말처럼 전웅태는 올해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게 됐는데, 그가 ‘물어보살’ 출연진과 재회한다는 소식에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윗집男 칼부림에 1살 지능된 아내”…현장 떠난 경찰은 “내가 찔렸어야 했나” [사건 속으로]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39만원으로 결혼해요”…건배는 콜라·식사는 햄버거?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