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기계체조 여서정 응원 덕에 앨범 열심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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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자신의 팬이라고 밝힌 기계체조 국가대표 여서정 선수를 언급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기계체조 국가대표 여서정 선수는 앞서 박지훈의 팬임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박지훈은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온라인 콘서트 '유어 컬렉션'에 여서정 선수를 초대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온라인 콘서트가 모든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아쉬움이 있는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여서정 선수를 랜선으로라도 초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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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12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기계체조 국가대표 여서정 선수는 앞서 박지훈의 팬임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지훈은 “여서정 선수가 저를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다. 그 응원에 힘입어서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 (여서정 선수의) 힘을 받아서 활동을 잘하는 것이 힘을 드리는 일 아닐까 싶다”라고 말했다.
박지훈은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온라인 콘서트 '유어 컬렉션'에 여서정 선수를 초대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온라인 콘서트가 모든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아쉬움이 있는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여서정 선수를 랜선으로라도 초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갤러리(Gallery)'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 곡으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명화 앞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박지훈. 사진l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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