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가수로 농익은 섹시미, 배우로 악역 도전해보고 파"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지훈이 가수, 배우로서 도전하고 싶은 분야를 밝혔다.

박지훈은 8월 12일 오후 5시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 했다.

박지훈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멀리서 보면 푸른 봄’으로 배우 활동을 펼친데 이어 ‘My Collection’으로 가수로 돌아왔다. 배우, 가수 활동의 병행에 대해 박지훈은 “두 개 다 병행을 하면서 얻는 재미와 뿌듯함, 흥미로움, 신비로움이 다 공존한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점 자체가 흥미롭고 아직도 못 보여드린 이미지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며 “박지훈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지 기대하면서 즐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로서 못 보여드린 이미지가 많다. 성숙하거나 섹시한 이미지를 많이 못 보여드렸다. 농익고 성숙한 어른 섹시를 보여드리고 싶고, 배우로서는 악역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은 아티스트로서 색깔이 더욱 뚜렷해진 박지훈의 모습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는 오직 팬들을 위한 하나의 작품이 된 박지훈의 모습을 표현했다. 12일 오후 6시 발매. (사진=마루기획)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