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농익은 '어른 섹시' 보여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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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훈이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언급했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박지훈은 "두 개 다 병행을 함으로써 얻는 재미, 뿌듯함, 흥미로움, 신비로움이 다 공존한다. 저한테는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인다는 자체가 엄청 흥미롭고 재밌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도 못 보여드린 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다. 박지훈이 어떤 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는지 기대해주시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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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박지훈이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언급했다.
박지훈은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박지훈은 "두 개 다 병행을 함으로써 얻는 재미, 뿌듯함, 흥미로움, 신비로움이 다 공존한다. 저한테는 다양한 모습으로 선보인다는 자체가 엄청 흥미롭고 재밌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도 못 보여드린 게 너무 많다는 생각이다. 박지훈이 어떤 다른 모습으로 선보일 수 있는지 기대해주시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또 다른 모습도 언급했다. 그는 "가수로서는 못 보여드린 이미지가 많다. 성숙한 이미지라든지, 섹시함을 보여드리고 싶다. 지난 앨범 때는 어린 나이라고 판단했다. 조금 성숙한 섹시미. 농 익었다고 해야 하나. 그런 어른 섹시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배우로서는 많이 말씀 드렸는데 악역, 나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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