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배우로선 악역, 가수로선 어른섹시美 도전하고파"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8. 12.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지훈이 도전하고 싶은 콘셉트를 말했다.

12일 박지훈의 미니 4집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박지훈은 이날 "연기 활동을 하니 무대 위 감정 표현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었다. 더 표현하는 가수가 됐다. 배우로서는 악역, 가수로서는 어른섹시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은 정규 1집 [MESSAGE]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아티스트 박지훈을 표현한 음악 컬렉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가수 박지훈, 사진=마루기획
가수 박지훈이 도전하고 싶은 콘셉트를 말했다.

12일 박지훈의 미니 4집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박지훈은 이날 “연기 활동을 하니 무대 위 감정 표현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었다. 더 표현하는 가수가 됐다. 배우로서는 악역, 가수로서는 어른섹시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지향하는 아티스트의 모습은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는 데 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My Collection]은 정규 1집 [MESSAGE]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아티스트 박지훈을 표현한 음악 컬렉션이다.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 곡으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명화 앞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Present on the stage (Intro)(프레젠트 온 더 스테이지)', 'LOST (feat.릴보이)(로스트)', 'Strawberry(스트로베리)', 'I Wonder(아이 원더)', '파도에게'까지 총 6개 신곡이 수록됐다.

박지훈의 새 앨범은 오늘(12일) 오후 6시 공개되며, 박지훈은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을 본격화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