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지훈 "다양한 활동으로 눈과 귀 즐겁게 하는 아티스트가 목표"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지훈이 지향하는 ‘아티스트 박지훈’의 기준을 공개했다.

박지훈은 8월 12일 오후 5시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만 모을 수 있는 컬렉션처럼 아티스트로서 색깔이 더욱 뚜렷해진 박지훈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박지훈은 자신이 생각하는 ‘아티스트 박지훈’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내가 지향하는 아티스트는 하나의 모습으로 기억되지 않고 지금 배우, 가수 활동을 병행하는 것처럼 다양한 모습을 계속 보여드리고 싶다”며 “대중과 팬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 보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박지훈의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의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 곡으로, 오직 팬들을 위한 하나의 작품이 된 박지훈의 모습을 표현했다. 12일 오후 6시 발매. (사진=마루기획)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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