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우유 다이어트 강력 추천, 마늘 스무디도 도움돼"(의사혜연)

김노을 2021. 8. 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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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아내로 알려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유튜버 민혜연이 우유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민혜연은 우유 다이어트를 추천하며 "가장 추천하는 우유 다이어트 방법은 우유가 주는 포만감으로 식사량은 줄이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민혜연은 "우유는 출출해지는 식간에 한 잔 마시면 도움이 된다. 우유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서 본 식사 양을 줄일 수 있다. 우유를 마시면 간편하게 양질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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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로 알려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유튜버 민혜연이 우유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민혜연은 8월 12일 개인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에 '의사가 추천하는 밀크어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민혜연은 우유 다이어트를 추천하며 "가장 추천하는 우유 다이어트 방법은 우유가 주는 포만감으로 식사량은 줄이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유는 완전식품의 대명사인 만큼 영상소가 풍부하다. 에너지를 내는 3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모두 풍부하고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무기질과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이어트 식단을 짤 때는 당지수(GI)를 봐야 한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시 유지방 섭취가 괜찮냐는 궁금증에는 "지방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다"고 답했다. 적당량의 필요한 지방 섭취는 필수적이며 우유 한 잔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3가지 핵심 성분도 소개했다. 공액리놀레산(CLA), 칼슘, 단백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민혜연은 "우유는 출출해지는 식간에 한 잔 마시면 도움이 된다. 우유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서 본 식사 양을 줄일 수 있다. 우유를 마시면 간편하게 양질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고 전했다.

우유 활용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했다. 민혜연은 "바나나 스무디가 가장 일반적인 레시피다. 그리고 여름에는 수박 스무디도 좋다. 우유와 수박 궁합이 좋기 때문이다. 수박 자체의 당도가 높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마늘과 우유도 궁합이 좋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다. 마늘을 살짝 익히거나 꿀에 절여서 우유와 갈아주면 완성되는데 이 스무디는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건강한 우유를 마시기 위해서는 원산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K밀크라고 해서 우리나라 품질 좋은 우유에 붙는 마크다. 모든 유제품 포장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여러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정의학 관련 지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의사혜연)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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