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아나운서, KBS 떠난다.."24일 퇴사"[공식]

사진|KBS

최동석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KBS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동석 아나운서가 24일 퇴사한다”고 밝혔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2004년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이후 ‘사랑의 리퀘스트’, ‘유유자작’, ‘도전! 스타탄생’, ‘리빙쇼 당신의 여섯시’, ‘맛있는 퀴즈쇼! 행운의 식탁’ 등을 진행했다.

2019년 KBS ‘뉴스9’ 앵커로 발탁됐으나, 지난해 6월 건강 문제를 이유로 하차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방송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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