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보다 유니폼'..제작 업체도 놀란 전략,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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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팀이 특이한 유니폼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엉덩이에 꽃게' 유니폼입니다.
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인 펜서콜라 블루와후스가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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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2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팀이 특이한 유니폼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엉덩이에 꽃게' 유니폼입니다.
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인 펜서콜라 블루와후스가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습니다.
칠리소스를 연상하게 하는 오렌지빛 붉은색인데, 모자에는 도끼눈을 한 게 한 마리가 박혀 있습니다.
더 눈길을 끄는 유니폼 하의에는 엉덩이 부분에 엄청난 크기의 꽃게가 그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9년 구단이 내놓은 샌드위치 '크랩질라'가 인기를 끌자, 이를 유니폼에 활용해 게와 고질라를 섞은 캐릭터를 만든 겁니다.
'최악의 유니폼'이라는 혹평이 오히려 화제가 됐습니다.
유니폼 제작업체가 '진짜 이렇게 만들 거냐' 이렇게 물었을 정도라는데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면 구단의 전략은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팀은 이 유니폼을 입고 지난달 한글로 '김치'라고 적힌 주황색 유니폼을 입어 관심을 끌었던 몽고메리 구단과 맞붙을 예정입니다.
누리꾼들은 “경기장에 게들이 뛰어다니는 느낌이겠네요. 재밌겠다!ㅋㅋ”,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정성이 좋아 보이네요.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BlueWahoosBBall·BiscuitBas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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