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얼마나 바쁘면 대형빗 들고 외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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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서효림이 손에 빗을 그대로 들고 외출해 크게 당황했다.
배우 서효림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서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리고 내 손에 들려있는 빗...왜 갖고 나왔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효림은 일 때문에 급히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에 탑승, 이때 오른손에 들려 있는 대형 빗을 발견했다.
핸드폰이 아닌 빗을 들고 나온 서효림은 "왜 갖고 나왔지?"라며 본인도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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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워킹맘 서효림이 손에 빗을 그대로 들고 외출해 크게 당황했다.
배우 서효림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서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리고 내 손에 들려있는 빗...왜 갖고 나왔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외출해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은 일 때문에 급히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에 탑승, 이때 오른손에 들려 있는 대형 빗을 발견했다. 핸드폰이 아닌 빗을 들고 나온 서효림은 "왜 갖고 나왔지?"라며 본인도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효림은 대선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대표와 2019년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캐스팅돼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결혼 이후 첫 복귀작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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