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서 코로나 항체 검사 통과하면 격리 기간 줄어" [스타IN★]

윤성열 기자 2021. 8. 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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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항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홍콩은 코로나 항체 검사를 통과하면 격리를 줄여줘서 나와 남편 둘 다 겸사겸사 항체 검사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결과는 굿"이라며 "항체가 50 이상이면 통과. 언제쯤 다시 다들 자유롭게 서로를 오갈 수 있게 될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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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항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수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홍콩은 코로나 항체 검사를 통과하면 격리를 줄여줘서 나와 남편 둘 다 겸사겸사 항체 검사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항체 검사 결과 내용이 담겨 있다. 강수정은 "결과는 굿"이라며 "항체가 50 이상이면 통과. 언제쯤 다시 다들 자유롭게 서로를 오갈 수 있게 될까"라고 전했다.

강수정은 이어 "2차 접종한지 몇 달이 지나서 항체 안 나올까봐 조마조마했다"며 "그래도 늘 마스크는 잘 착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홍콩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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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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